고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제강점기에 사라진 한반도 동물들 오래 전부터 우리의 속담, 신화와 각종 옛날 이야기들 속에 빠지지 않던 동물로 바로 호랑이가 있습니다. 호랑이는 우리나라의 상징적인 동물로 그만큼 우리의 역사와 얼에 깊숙하게 깃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지금은 동물원이 아니라면 우리나라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지만 말입니다. 1915년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맹수로부터 사람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시행한 '해수구제사업'이 바로 그 비극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들은 특히 호랑이 소탕에 집중해 있었는데 산의 주인이라고 여기지던 호랑이를 제거하는 것이 한반도의 정기를 끊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호랑이는 1915년부터 1924년까지 공식적으로 89마리가 포획 되었고 비공식적으로는 500마리 이상 포획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 더보기 인간이 가장 우월하다고? 돌고래 아이큐의 진실 인간 못지 않은 지성과 감성을 가진 것으로 추측이 되는 신비한 동물 돌고래! 돌고래의 지능을 7~8세 정도의 어린 아이와 비슷하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것이 더 많은 돌고래에 대해 최근에도 많은 과학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신비로운 동물 돌고래에 대한 이야기 속으로 한 번 들어가 보실까요? 잠깐! 고래와 돌고래의 차이? 고래와 돌고래는 단순히 크기 차이에 따라서 다르게 부르는 것입니다. 보통 고래목에 속하는 동물 중 4m를 기준으로 길이가 작은 것이 돌고래이고, 길이가 크면 고래라고 부릅니다. 돌고래가 아무리 작다고 해도 2m는 넘기 때문에 마냥 귀여운 사이즈는 아니라는 것! 물론 돌고래는 크기를 둘째치고도 요렇게 귀엽게 생기기는 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