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간이 가지는 무서운 신념, 다름을 존중하기 저는 평소에 상대방을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종교나 정치적인 이야기, 사상과 관련된 민감한 이야기를 다루는 것을 피하는 편입니다. 우스갯소리로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종교, 정치, 아이돌에 대한 이야기는 함부로 하는 것 아니라고~ 끌려가서 맞을 수도 있다고 말이죠~^^; 무서운 이야기지만 실제로 이런 일들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있지 않나요? 혹시나 잘 모르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나와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내 이야기를 엿듣게 되는 것도 찜찜한 일이지만, 듣는 상대방이 같은 소속 공간에 있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상대방이 대화 주제에 대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알지 못한 채 거리낌 없이 떠드는 것은 위험한 일인 것 같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적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그와 관련.. 더보기 이전 1 다음